수족벙 어린놈들 후기~~
골목을 걸어야 동네가 보인다 — 어린놈들(젊은 멤버들) 임장 벙개 후기.
엄마곰투놀 멤버
· 2분 읽기

스터디 들어온지 어언 1년 수다방에서 누군가 저를 태그했어요.
원래 남자만 모이던 수족방에 갑자기 초대해준다는 모샘 이런 기회는 날마다 오는게 아니죠! 이때가 기회다 잽싸게 들어갑니다ㅎㅎ
어린놈들이래서 기분 좋게 들어갔는데 저랑 소나랑 나이가 젤 많아요😔 무려 혼자 기혼,,
하지만ㅋ 그런거에 굴하지 않습니다ㅎ 오랜만에 대학교 동아리 하던 시절로 돌아간거 같은 카톡을 하다가 급 번개가 생겼어요.
남편에게 자유시간을 받고 달려가 봅니다.


9호선은 처음 타봤지만 선유도 역은 첨 와봅니다. 여의도 직장인들이 평일에 오기 좋은 상권이네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한적해요.
저는 아기 밥먹이고 재우고 나오느라 좀 늦참했는데 기술분석님, 햄식님, 모샘이 같이 저녁 먹자고 기다려주셨어요🥹🥹
장소는 정말 골목에 있는 골목집이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지만, 오히려 조용해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밖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네요🐷🐷 모샘 앞에 앉았는데 무려 모샘이 구워주셨어요. 언제 모샘이 구워주는 삼겹살을 먹어보겠나요🤤
사실 평소에 애들 먹이느라 먹는둥 마는둥 했는데 누가 구워주는거 먹으니까 너무 행복했어요ㅎㅎ(모샘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합니다)
먹다보니 자산일기님도 오셨어요. 센스만점~~ 숙취해소제를 한병씩 돌리시네요~
다 먹고 2차로 이동합니다.



근처에 분위기 좋은 피맥집이 있었어요. 삼겹살도, 피맥도 전부 모샘이 사주셨어요. 이런 자리도 만들어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갠적으론 한 10년전에 동아리 하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ㅎㅎ 비슷한 관심사의 또래들 모임이라니 신선했어요. 연애얘기도 하고~ 모샘의 주옥같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모샘이 그리는 투놀의 모습도 듣고요ㅎㅎ 그 그림 속에서 저는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스터디에서 벙은 처음이었는데, 뒷풀이와는 또 다른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른 벙도 참석해볼까 합니다ㅎㅎ
다음 벙까지 모두들 안뇽~~ 다음 벙엔 모두 다같이 만나요~~
#멤버 이야기#엄마곰#후기(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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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놀은 2015년부터 경매를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에요. 추천물건을 같이 보고, 임장 가고, 낙찰 뒤 명도까지 같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