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한대 낙찰받았습니다.
장생이 대기업 차량 경매를 대행업체를 통해 이용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차량 선정과 실차 점검, 입찰 상한선 상담, 낙찰 뒤 정비·세금 정산과 차량 수령 과정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장생운영진 · 경매기초반 강사
· 2분 읽기
안녕하세요~ 장생입니다.
오늘은 차량을 경매로 낙찰받은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경매를 하다보니, 중고차도 그냥 사고 싶지 않고..한번쯤 경매로 싸게(?) 낙찰을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차량 경매는 크게
1. 법원에서 진행하는게 있고 (이건 부동산 경매 입찰하듯이 법원에 기일에 가셔서 입찰하시면 됩니다.)
유료 경매 사이트에서 물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온비드 공매 (온라인 입찰 가능)
이건 근데 좋은 차량이 많이 안올라와요
3. 오토마트 공매 (온라인 입찰 가능)
여기는 고급 차량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낙찰받는게 쉽지 않습니다. 여러 번 시도했으나 실패..
4. 대기업 경매장 이용 이제 제가 이용한건데요, 대기업들 (SK렌터카, 롯데렌터카, 현대 등) 이 다량의 차량을 경매로 처분합니다. 주로 장기렌트 했던 차량들이 많아요. 그런데 입찰 자격 자체가 중고차 딜러만 가능합니다. 일반인이 입찰 할 수 없고 대행 업체를 통해서 경매에 입찰해야 합니다.
여러 업체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어서와자동차 (https://www.어서와자동차.com/) 를 이용했습니다. (여기 말고도 많아요)
매일 많은 차량이 경매 목록에 올라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입찰하고 싶은 차량을 골라서 상담하면 해당 차량의 정보를 보내줍니다.
관심 차량을 고른 뒤 기본 정보를 확인하고, 실차 점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고장코드가 있는지도 봐주고
엔진룸도 확인하고
이렇게 사고가 있었는지 도막도 측정해줍니다.
기능상의 오류가 있는지, 사고가 있는지 등등 체크하고 예상 낙찰가 상담을 통해 입찰을 할지 말지, 상한선은 얼마로 할지 정합니다.
이 경매 시스템은 딜러들이 화면을 보면서 차량이 나오면 자기 자리에서 버튼을 눌러서 입찰하는 시스템이에요. 서로 버튼을 누를때마다 5만원씩 올라가고, 아무도 더이상 누르지 않고 3초인가 5초 지나면 낙찰! 땅땅땅 되는 시스템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낙찰을 받고 나면
이제 후처리를 선택합니다. 실내 스팀세차, 외부 광택, 엔진오일 교환 등등 원하는걸 선택하면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금/후처리 비용정산하고 나서 차량을 수령하면 됩니다~
실차 점검과 예상 낙찰가 상담을 거쳐 입찰 상한을 정할 수 있습니다.
대형차 한번 타보고 싶어서 골랐는데 기름은 많이 먹지만 좋네요.
차량 구매 계획있으시면 경매로 진행해보는것도 나쁘지않아보입니다.
참고하세요!
#멤버 이야기#장생#장생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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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놀은 2015년부터 경매를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에요. 추천물건을 같이 보고, 임장 가고, 낙찰 뒤 명도까지 같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