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짜리 인천공항 오피스텔 패찰기

아무도 안 올 줄 알고 추천한 2천만원대 오피스텔에 4명 입찰 — 소액 물건의 경쟁 구조.

테라스운영진 · 카페 매니저

· 1분 읽기

뭔가 아쉽고 재미있었던 경매 패찰 이야기.

초알짜 물건이었는데 아무도 안 들어올 줄 알고 추천했더니 4명이나 들어왔습니다.

물건 개요

항목내용
사건번호2025타경510526(2)
소재지인천 중구 운서동 2851 엘지인천공항에클라트 7층732호 외 325필지
물건종류오피스텔(상업)
경매구분청산을위한형식적경매
건물면적48.22㎡ (14.587평)
매각물건건물만 매각 (대지권 미등기)
감정가42,000,000원
최저가20,580,000원
매각가24,611,000원 (58.6%)
입찰 인원4명
2위 금액22,100,000원
매각기일2026.08.18 (화)
담당인천지방법원 12계

인천국제공항공사 바로 남쪽에 있는 물건.

정부합동청사도 근처에 있고, 버스정류장도 가까워서 교통은 나쁘지 않습니다. 나름의 생태가 있는 곳.

2천만원대면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이죠. 부동산투자에서 이런가격은 어디 지분 쓰레기말고는 없어요.

월세도 40만원은 넘게 받을 수 있는 물건이라 수익률로 보면 정말 좋은 물건이었습니다. 다만 초보입장에서 분석이 좀 어려운 물건이긴한데, 대지권이 미등기라서 건물만 평가된 물건이고, 토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유라 구분소유자가 따로 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이것도 트릭이 있긴함)

아무튼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사람은 이게뭐야하고 못들어올 물건이었는데, 입찰자가 없을거라 봤는데, 2천만원의 벽은 역시 낮았네요 ㅎㅎ (만만한가? yes!)

결과는 4명 입찰.

그중에 스터디원 한 분이 이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고 들어갔는데, (너무 대단하심) 뭔가 아깝고 아쉽게 패찰했습니다~

다음 물건 또 골라서 하신다고 하니 그 다음 행보가 매우 궁금합니다!! ^^

#경매하는 법#테라스#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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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놀은 2015년부터 경매를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에요. 추천물건을 같이 보고, 임장 가고, 낙찰 뒤 명도까지 같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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